죽도록 보고싶은 8편의 공포영화 (8 FILMS TO DIE FOR) 시리즈 中 7번째 시리즈. 할렘가를 중심으로 쥐들에게 물린 이들이 쥐와 같이 변하게 되면서 다른 이들을 습격하게 되는 내용을 담은 공포물. 영화를 보는 내내 저예산 영화라는 점을 감안하지 않을 수는 없겠지만, 'After Dark Horrorfest'의 영화이니만큼 색다른 소재만큼은 칭찬해주고 싶은 영화입니다. 아무튼, 단순하게 저예산의 좀비물이라고 단정지을수 있는 영화이겠지만, 쥐라는 소재를 적절하게 활용하여 마치 새로운 영화처럼 만들어낸 점이 돋보이는 재미있는 공포물입니다. (okggabang@naver.com)